기존에 플랜커스 20공 다이어리를 쓰고 있었는데 바인더+링의 무게가 있다보니 점점 가지고 다니는 빈도수가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내년에는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하프 다이어리를 써보기로 결정했어요. 받아보니까 겉표지 색감도 너무 예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겉표지가 얇은 편이라 가방에 넣었을때 겉표지가 구겨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평소에 쓰던 만년형 위클리 투두리스트와는 달리 날짜형이라 기록하지 않으면 무조건 그 주의 페이지는 손해를 보는 것이니까 종이가 아깝지 않게 매일 꼬박꼬박 기록하려고 합니다.
내년이 되어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아직 하프 다이어리를 개시하진 못 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내년 한 해동안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2022-12-23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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