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너무 아끼는 상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1. 넘김이 편합니다.
저는 육공만 써왔는데요. 플랜커스를 접하고 나서부터 20공을 접했습니다.
20공인 루즈링 바인더는 넘김이 편해서 마치 나만의 책, 나만의 맞춤 플래너를 느끼게 해줍니다.
(지금은 다꾸+취미는 6공, 플래너 및 기록은 20공으로 정했습니다.)
2. 작성이 편합니다.
육공을 주로 썼을 땐 내지를 항상 꺼내서 쓰는데 이게 가끔은 귀찮더라구요.
반면에 20공은 필기하는데 불편함이 덜해서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20공도 내지 꺼내서 쓸 때가 있는데 더 편하게 하고 싶다면 루즈링 지퍼 추천드립니다.)
-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플랜커스 루즈링 바인더까지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루즈링 단독구매도 가능한데 바인더도 같이 있으면 내지 보호도 되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3. 아쉬운점?을 굳이 말하자면
6공보다는 넣을 수 있는 내지가 조금 적다는 것
이건 어쩔 수 없는 구조이고 그래도 빵빵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부러지는 경우도 한번 있었습니다.
이건 약간 뽑기운인거 같아요. 어쩌다 한번이고 다른 루즈링은 잘 쓰고 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단점들이 있다해도 장점들이 커서 앞으로도 루즈링 바인더 애용할 것 같습니다.
플랜커스 굿 ^^~~
(2023-05-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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