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를 시작하면서 여러 다이어리와 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펀칭 다이어리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지 노트 위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마침! 플랜커스 마일스톤 노트 A6를 알게되었는데요, 제가 찾던 A6노트였습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게, 바로 180도 쫙 펴져야 글 쓸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노트가 바로 그렇더라구요! 이 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장점이 너무너무 많은 노트인데요. 화사한 색의 고급 친환경 표지라는 점! 색깔도 고민했는데, 저는 저의 최애 색인 노란색을 골랐습니다. 약간 파스텔 섞인 색이라고 차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표지만 고급이 아니라, 노트 속지 또한 프리미엄지 100g을 사용해서 아주 글 쓸 맛이 납니다! 무슨펜이든 부드럽게 필기가 되요! 또한 PVC 포켓커버가 있어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녀도 오염될 걱정도 없고, 외부 지퍼 포켓과 내부 추가 포켓, 그리고 펜을 꽂을 수 있는 펜 수납까지 가능한 커버더라구요!! 펜 따로 들고 다니면 귀찮은데 노트에 같이 껴서 다닐 수 있어서 그때그때 필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켓커버에 사진이나 스티커를 보관할 수 도 있고, 엽서 등을 넣어서 노트 표지로도 사용 가능해서 일석이조! 아니 일석사조 오조에요! ㅋㅋㅋ 마일스톤 노트뿐만 아니라 A6사이즈 다른 노트와도 호환가능합니다! 평소 미니다이어리, A6다이어리, 핸디다이어리, 만년다이어리 찾으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 합니다!!!

(2023-01-3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